반가워 지구인들 ..!
나는 우주에서 온 몬지라고해
외계인이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니?
멋지고 첨단기술?
아니… 그냥 출근하는 외계인이야..
지구는 월요병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우리 별도 만만치 않아..
혹시 나 같은 지구인이 있을까?
이제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여긴 우주 한복판…
로맨틱하게 들릴려나..
난 그냥 여기 사는 평범한 존재야
그래 이게 나야 몬지
이름이 귀엽다고?
근데 성격은 귀엽지 않을껄…?
외계인이라
영화에 나오는 UFO같은거
타고 다닐 거 같지..?
아니!!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나도 아침에 눈을 뜨고
대중교통을 타고다녀…
항상 몸은 출근하고 있는데
마음은 퇴근하고 싶지..
공감하는 지구인들 있으려나..?
솔직히 말해서..
나만 출근하면서 체력 다 쓰는거 아니지??
너희도 출근하면서 체력 바닥날거라.. 믿어..
회사는 그냥 몸만 가는 곳인걸..
사람들은 우주가 신비롭다는데,
난 내 일상이 더 신비로워
어떻게 이렇게 매일 매일 똑깥을까…
오늘 퇴근하고 있는데 길에 작은 새싹을 찾았어
이런거 지구말로 부르는 말이 있던데..
소확행? 그래 이게 바로 소확행이지..!
음… 소소해도 너무 소소해…
근데 일단 살아는 볼게
내 일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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